광주광역시 월드컵점에서 모달 차렵이분을 구매했어요.
딸이 너무 부드러워 좋다해서 샀어요.
바이오워싱 처리돼서 빨래 안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빨래른 했어요
덥고 자는 첫날 딸이 먼지가 많이 난다고 했지요. 어쩔수없지. 하며 그냥 썼는데 하루 지나서 청소를 하다보니 침대 밑이 하얀거예요.
뭔일이지! 놀라서 보니 새이불에서 빠진 솜이었어요. 그래도 참고 그냥 쓰다가 계속 빠지길래 매장에 전화를 해서 교환이 가능하냐고 문의했어요. 가능하다네요. 넝수 기뻐서 가지고 갔더니 빨래해서 사용한 경우에는 교환도 안된답니다. 빨래한것을 어떻게 다시 판매하냐면서. 레노마이불은 빨래 안하고 사용한 제품도 다시 다른 구매자에게 판매하나봐요. 하자품은 폐기처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먼지를 먹고 자든가? 아니면 레노마이불은 버려야할것 같아요.
앞으로 레노마이불은 절대 안삽니다